오늘은 후두염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해요
건조한 날씨, 미세먼지, 일교차 등등...
호흡기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지금까지는 감기에 걸려도
콧물-기침, 가래
이 코스까지 가면 끝나는 경우가 많았어요
설연휴...아이의 기침소리가 이상했습니다
열도 없고
가래소리도 크지않은데
엄청 답답해하고 기침소리가 컹컹 거립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는데
'컹컹 기침소리'를 육아카페에서 몇번 본것 같아 검색을 해봤습니다
검색해보니
컹컹거리는 기침소리
쉰 목소리
밤에 심해지는 증상 등
후두염으로 의심되더라고요
밤에 힘들어하면 바로 응급실에 가라는 글도 있었지만 습도를 높게 해주라는 말에 습도를 높여주고 따뜻한 물도 먹여가며 밤을 보냈어요
병원에서도 습도를 높여주라고 그래서 약먹이고 습도를 빵빵하게 해줬어요
어젯밤보다는 한결 편안하게 자긴했지만 항상 긴장해야할것 같아요
어린아이의 경우 후두염으로 호흡곤란이 올 수도 있다고 하네요
감기는 심해지기전에 잡는게 진짜 중요한 것 같습니다
후두염에 대해서 잘 알고 갑니다
건강고나리 잘 해야하겟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주 첫 응원왔습니다.
한주간도 화이팅입니다.
/ 다니의 뉴비 지원 프로젝트(2월 3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