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렇게 정성과 애정이 느껴지는 마블 포스팅은 스팀잇에서 처음 본것같아요 ㅠㅠ 닥치고 팔로합니다 (마블덕후)
마지막 소울스톤에서 현실 소름돋았어요.. 그렇게 추론할수도 있군요!!! 저는 늘 헤임달의 눈이 소울스톤이 아닐까 생각해왔고, 이번 와칸다에서도 언급이 없어서 - 타노스가 와칸다에 침공하는 이유는 헤임달이 와칸다에 몸을 숨겼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ㅋㅋㅋㅋ (인피니티워 트레일러에서 아스가르드 우주선이 공격을 받았고, 헤임달은 도망쳤다. 라는 추측) 그치만 허브도 그럴싸 하네요...
저도 이번 영화에서 킬몽거와 율리시스 클로가 너무 기억에 남았답니다 특히 저는 율리시스를 보며 조커를 떠올렸어요. '악' 그 자체인 느낌.. 아무래도 마블의 빌런들은 언제나 짠한(?) 이유가 있잖아요. 율리시스는 그런 설정이 없어서 더 흥미로웠고 죽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저는 블랙팬서 2차를 찍었답니다 ㅋㅋㅋ 자막을 최대한 안보고 원래 대사를 들으려고 노력하니, 오역이 참 많더라구요.. 슈리가 로스 요원에게 'Colonizer (식민지배자) '라고 불렀는데 그걸 아예 번역을 안하고.,하... 넘 아쉽 ㅠㅠ 저는 4월 인피니티워를 기다리며.. 또한번 볼까 싶네요 ㅋㅋㅋㅋㅋ 마블글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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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클로는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원래 대사를 느끼려해도 영알못.. 귀가 안트여서 슬픕니다 ㅠㅠ
헤임달의 눈=소울스톤 설도 충분히 설득력있어서 와칸다 아니면 헤임달일것 같아요 ㅎㅎ
조만간 다른 마블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와, 흥미로운 글에 흥미로운 댓글이에요!
마블 덕후님들을 찾아 뵈었으니 가끔 올려주시는 글들 더 열심히 정독해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