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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새벽반 아무말 대잔치] 오랜만에 머릿속이 복잡해져 써보는 새벽반 아무말 대잔치,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 그 유래는? + 예전의 스팀잇은 동네 반상회 같았다.

in #kr7 years ago

옛날과 지금의 분위기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저는 체감할 순 없지만, 아마 이곳에 사람이 늘어나면서 어쩔수없이 들게되는 고민일듯 하네요,, 특히나 다른 SNS보다 커뮤니티성이 강한 곳이라 더 그런가봐요. 아마 앞으로 새로운 유저들은 더 더 늘어날것 같은데, 그건 누가 막을수 없는 일이니 감히 그 파도에 몸을 뉘어보는건 어떠실지,, 그러다 힘이 좀 모이면 다시 서핑을 하고.. 뭐 그런게 삶이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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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갑자기 저희 책모임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늘어나다보면 양상이 바뀌는 지점이 있는 듯 합니다 :) 그저 파도에 몸을 맡겨야겠지요~ 감사해요 @jwonder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