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 (티몬)을 창업한 신현성 티몬 의장이 14일 열린 '업비트 개발자 콘퍼런스 2018'에 참여하여 '테라'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향후 테라 코인 및 테라 블록체인은
- 티몬
- 배달의 민족
- 등
에 적용될 예정인데요, 실물경제에 사용시키기 위해 '테라코인'을 스테이블 코인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미국 달러, 중국 위안, 일본 엔 등의 신용도가 높은 통화를 조합해 패깅 (Pegging), 테라코인의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시킨다는 것입니다. 테라코인에 지나친 수요가 몰리면 발행을 확대, 공급 과열현상때에는 매입->소각 하는 방법을 프로토콜을 통해 자동 진행할 예정이라 전해졌습니다.
(티몬, 브릿지경제)
이외 테라코인 주요 특징
- 담보로 암호화폐 '루나'를 활용
- 핀테크 분야에 적극 활용될 예정
- 2022년도까지 $1500억 (약 168조원) 규모의 테라 동맹 결성 목표
- 테라 프로젝트를 통해 결제수수료율은 기존 2~3%대에서 0.5%까지 낮추고 수익중 최대 20%를 이용자들에게 할인 또는 적립급 제공 방식으로 배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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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사봤었는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티몬이 테라로 되살아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과연 공염불로 그치지나 않을지...
돌파구를 전부 코인으로 하려고 하는데, 조심해서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최근 우후죽순 생겨나고있긴 합니다. 최소 백서라도 꼼 꼼히 읽어야겠네요
코알못이지만 궁금하긴 하네요
티몬과 배달의 민족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하니 말입니다~
낮아진수수료율을 이용자들이 체감할수 있는 수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ㅎ
저는 저 티몬 ceo의 인맥과 수완이 놀랍고 부럽습니다.
사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다시한번 느낍니다.
한번 봐야겠군요^^
안녕하세요 @marsswim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스테이블 코인이라니 제대로 방향을 잡았네요
네 수요가 얼마나있을지 궁금하네요
테라프로젝트라...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