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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버지의 장갑]오늘은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다짐

in #kr7 years ago

제 아버지는.... 여러일로 제 앞에서 지금 고개를 못 드십니다.... 어렸을때 너무 엄하게 절 다루셔서 나이가들고 철이 들면서 조금씩 간격을 좁혀나가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저한테 너무 많은 짐을 주셔서 인지.. 제 앞에서 말씀도 잘 안하시고... 그러시네요 연락도 받으면 아주 간단하게 받고 끊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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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어떤 마음인지 알것같아요
그럴수록 잘해드려야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