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진짜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벌써 1년의 4분의 1이 지나갔습니다.
시간 엄청 빠릅니다ㄷㄷ
일단 현재 고3인 저는 수능을 217일 앞두고 있습니다.(이날은 영원히 안 올줄 알았는데...)
사실 저는 90%정도는 수시러라 3개월뒤면 대학 원서넣고 면접보러가야 되니까 실제로는 3개월 뒤면 대입이 거의 끝났다고 할 수 있죠.
그래도 혹시 몰라서 수능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몇개월만 있으면 내 인생이 결정된다니, 뭔가 감격스럽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ㅎㅎ
새로오신 분들, 그리고 원래 하셨던 분들도 모두 반갑습니다!
스팀잇 공백기가 이렇게 길어진건 고3이 됐다는 이유가 가장 크죠.
가끔씩 눈팅하면서 댓글도 달겠지만 제대로 다시 시작하는 날은 거의 7개월 후가 되겠습니다.
ps. 그때까지 기억해주시려는 분이 있으려나...
안녕하세요 kanade1025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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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