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글은 Ethereal summit 에서 조셉 푼이 설명한 동영상을 제식으로 번역한 글입니다. 영문으로 직접 보시려는 분은 글 하단부에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플라즈마는 블록체인 확장성을 위한 방법중 하나이다. 물론 플라즈마가 이더리움체인의 확장성을 증가시키기위한 단 하나의 플랜은 아니며 그외에도 샤딩같은 다른 방법이 많이 있다. 플라즈마는 현재 페이퍼로 나온상태이며 (http://plasma.io/plasma.pdf) 곧 개발에 착수한다.
현재 블록체인은 매번 time stamps를 제출하고 그 데이타를 다른 사람들이 증명하는 방식이지만 플라즈마는 child 블록체인의 조그만 정보만 이더리움 메인넷에 제출하는 방식이다. 플라즈마는 토큰 메카니즘도 아니며 꼭 사용해야되는것도 아니다. 플라즈마는 소프트웨어의 한 부분이며 누구나 원하는대로 수정이 가능하다. 이더리움에 코드를 제출함으로써 플라즈마 Child 블록체인을 실행할 수 있으며 이러한 방식으로 엄청난 확장성을 갖게한다. 또한 플라즈마는 다른 스케일링 solution들과 호환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base layer에서 k만큼 빨라졌다면 플라즈마(if plasma= x)에선 kx만큼 빨라지게된다.
블록체인 시스템에선 신뢰가 높을수록 느리다. 속도를 높이기위해서는 첫번째론 수학적인 계산으로 신뢰를 최소화해야한다. 신뢰를 최소함으로써 Billions 또는 Trillions 의 기록(records)를 가질만큼의 잠재성을 갖게된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거래(transactions)만 말하는것이 아니라 records까지 포함한것이다. 플라즈마의 목표는 초당 billions의 상태를 업데이트 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용되는것인가? 퍼블릭 블록체인인 이더리움 체인위에 스마트 컨트랙트를 올려야하며 이는 개인의 룰과 어플리케이션의 실행을 가능케 한다. 그리고 이를 Plasma contract 라고 칭한다.
플라즈마 블록체인을 (Child 블록체인) 루트 체인(이더리움 체인)과 주기적으로 확인한다. 플라즈마 블록체인이 루트체인과 확인하기 전에도 계속해서 돌아가며 child 블록체인을 사용해서 transaction도 계속 만들어 낼 수 있다. 만약 그림에서 block number 3의 state가 틀리다면 다른이들의 정확한 정보로 증명을 한 후 block number 3를 취소를 시키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게 만든다.
우리는 블록체인을 순수하게 지불시스템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법정 시스템으로 볼 수 있다. 대법원에서는 모든 사건을 들여다 보지 않는다. 법원또한 분쟁이 있을때 필요하다. 우리는 고용계약서같은 법적인 문서를 작성할때 법원에 가지 않는다. 이것처럼 논쟁이 있을때만 블록체인에 가면 된다. Local 블록체인에서 상당부분 트래픽을 다룰수있고 판결이 가능하며 만약 계산이 잘못되었다고 느끼면 parent 블록체인에서 증명이 가능 하다.
다시말해서 퍼블릭 체인은 이 글로벌 시스템의 대법원으로 볼 수 있으며 이 방식은 엄청나게 많은 scale 을 가져올수있다. 많은 볼륨을 수용 가능하고 DAPP을 돌리는데 가격이 적어지는게 가능하다. 또한 이것들은 샤딩과 호환이 가능하다. 이더리움의 목표는 Billions 의 거래가 아니다. Billions 의 유저또한 아니다. 잠재적으로 Trillions 의 ledger entries가 목표이다. 궁극적으로는 Machine to machine의 지불을 다루게 될것이며 각각의 기계들은 그들 스스로의 ledger entry를 가지고 스스로 행동될 수 있다.
퍼블릭체인의 대법원 시스템은 속도뿐만이 아니라 신뢰또한 보장되는 시스템이 가능하다. 예를들면 Private blockchain을 사용해서 은행시스템을 운용한다고 가정하자. 나는 고객한테 내 플랫폼을 신뢰하게 만들 필요가 없다. 내가 그들을 속이려 한다해도 컨트롤 할 수 없는 public blockchain 에서 증명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나는 네트워크의 운용은 컨트롤 할 수 있지만 룰에 따라야 한다. 이와같은 private blockchain 과 public blockchain의 상호운용성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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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좀 어려운 내용들이라 읽어도 잘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래도 @kanghamin님의 글이 간만에 올라와서 반갑네요~~^^
번역의 내용은 충실히 쓰려다 보니 너무 어렵게 써진것 같아요.. 한번 더 쉽게 풀어서 쓰도록 해야겠습니다 ㅎㅎ
어렵네요.. 글 감사드립니다.
한번 더 쉽게 올려야겠습니다 ㅎㅎ
어렵지만 내용이 좋은건 알겠네요. 어떻게 이런걸 다 알죠? 참 대단하네요
공부하는중이라 조금더 보완해서 쉽게 올려야겠습니다 ㅎㅎ
암호화화폐는 정말 자체가 어렵네요. 수많은 코인의 출연이 미래에 어떠한 가치를 지닐지 각각의 코인은 어떻게 이용되며 어떠한 목적을 위해 탄생하는지 정말이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hild blockchain이라면.. 아더/이그니스 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찾아봐야겠습니다.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