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block 리서치팀 케블리입니다.
6월부터 9월까지의 기본 글쓰기 활동을 거치며 케블리 네트워크로 들어오실 '케블리 2기' 분들을 모집하기 위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모집공고 이전에 저희 케블리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지난 활동들을 이야기드리겠습니다.
바쁘신분은 맨 아래의 모집공고를 확인해주세요!
케블리 소개
저희 케블리 팀원들은 4개월 전에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의 포스팅 하나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20대 초반의 대학생부터 사회초년생, 30대의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 국내 대학 블록체인 학회 회원(서울대,연대,고대,서울시립대), 해외대 대학생(버클리)부터 블록체인 회사(체인파트너스, 코인원, 블록체인아카데미, 온더, 카카오), 국내 유수의 대기업 개발자(삼성), 컨설팅 펌(pwc), 투자사(하나금융), IT스타트업 founder 등 다양한 배경의 멤버들이 한국 블록체인 생태계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자 하는 목적으로 모여있습니다.
블록체인을 조금 더 공부해보자라는 개인적인 목적과 블록체인 생태계를 이롭게하자라는 공익적인 목적으로 여가시간을 아껴가며 공부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케블리를 통해 팀원들은 자연스럽게 블록체인 업계로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하고, 실제 케블리 글을 통해 업계에서 러브콜을 받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창립기수 멤버
간새롬, 박필재, 김홍욱, 송범근, 정종화, 김용준, 허상범, 이장우, 한동엽, 박경현, 서웅섭, 이수민, 이현석, 김지은, 한승연
https://steemit.com/coinkorea/@kblock/kblock
》1기 모집 후 표철민대표님의 케블리 소개글
케블리의 지난 활동들
케블리 1기는 지난 3개월 동안 스티밋과 미디엄을 통해 40여개의 글을 포스팅하였습니다. 토큰이코노미, 탈중앙화 거래소, 암호학 등 팀원 개인이 관심있는 주제부터 국내에 소개가 잘 되지 않은 Dapp등 다양한 주제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블록체인 현업에서의 경험이나 미국, 싱가폴 등 현지에서 직접 체감하고 있는 블록체인 업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오프라인 모임
케블리는 한달에 한번씩 모여 오프라인 밋업을 통해 블록체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작성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블록체인 모임 답게! 글 작성으로 받은 스팀달러를 사용해서 첫 모임에서 피자를 사먹기도 하였습니다.
( 케블리의 글에 보팅해주신 스티밋 가족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주말에는 밋업을 준비하기 위해 스터디도 진행하고 오프라인의 다양한 밋업에 같이 참여하여 교류하기도 했습니다.
오프라인 뿐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모집공고>
(기본활동은 6월 중순~9월 중순)
케블리의 주요 활동
(1) PoW(Proof of Writing)
케블리의 기본활동으로 3주에 1회정도 글을 작성하게됩니다. 개인이 관심있는 주제를 스터디하여 기본활동기간 중에는 총 4회의 글을 작성하게 됩니다. (개개인마다 글쓰기 활동 연장 가능)
(2) 네트워킹
한 달에 한번씩 모여 네트워킹을 하며 작성했던 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팀원마다의 가지각색의 인사이트와 생각들을 깊이있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3) 기타 활동
약 3개월 주기로 연구 주제를 정해 연구하고 발표하는 밋업(지인 초청 or 오픈)을 주최합니다. 이외에 케블리 네트워크에 소속된 팀원들과 자유롭게 다양한 활동들을 만들어나갑니다.
개인적인 일을 하면서 여가시간에 글을 쓰는 것은 생각보다 아주 힘든 일입니다. 그럼에도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국내 블록체인 비즈니스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서 자발적이고 열정적으로 참여하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email protected] 메일 앞으로 5월 29일(화)까지 간단한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되겠습니다.
케블리 활동 많이 응원해주시고 이 글을 많이 볼 수 있게 리스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일 생기세요.
리스팀 앤 보팅하구 갑니다!!
케블리의 활동 응원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