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달 가까이 스팀잇을 해보고 내린 결론은~
"스팀잇"은 아직 블로그가 아니라~
"암호화폐 채굴장"이라는 겁니다~
당장 각 태그별 "대세글"만 봐도 가관입니다~
제가 반나절을 발로 뛰어서 "시간" "비용" 투자해서~
사진 찍고 정리해 온 것을~
또 다시 반나절 투자해서~
포스팅해서 올리면~
간신히 20~30명 보고 0.5$ 정도 버는데~
어떤 사람들은 매일매일 복제글에~
포스팅하는데 한 1분이나 투자했을까?
생각드는 "성의"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글이
100$씩 버니까~ 박탈감이 당연히 들죠~
근데 어쩌겠습니까~ 이쪽 바닥이 원래 그런데~
앞으로도 쉽게 바뀌지는 않을겁니다~
다만 그런 사람들 물고 빠는 사람들이나~
그런 사람들을 뒤에서 지원해주는 무리들이나
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외국 욕할꺼 없습니다~
한국도 심해요~
한국도 심한거 맞습니다.
제 다른 글도 읽어봐 주세요.
저는 그래도 아직 포기하기 싫습니다.
https://steemit.com/kr/@bumblebee2018/41wvx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