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이네요~
제가 알기로는 최초 스팀잇의 방향성은
SNS가 아니라~ 블로그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SNS와 블로그의 중간 형태에 있죠~
그래서 보팅의 기준이 모호해지며 혼돈이 많이 발생합니다~
근데 솔직히 저는 스팀잇이 컨텐츠 위주의 블로그가 되지 못하고~
소통 위주의 SNS가 되어도 큰 불만은 없는데~
제발 스팀코인 채굴장만 안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원래도 스팀잇이 무늬만 SNS/블로그이고
실제로는 채굴장처럼 이용됐었는데~
가면 갈수록 더 심해지는거 같네요~
저도 스팀잇 백서를 꼼꼼히 안 읽어봐서 원래 의도했던게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블록체인으로 트랜젝션을 얼마나 잘 처리할 수 있는가를 실험해 보려고 만들었을 수도 있고요.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베타?
좀 더 자세한 제 생각은 피터님의 댓글에 답하여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