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부러 '바램' '바래'라고 적어요. 자장면도 오래전부터 '짜장면'이라고 적고요. 짜장면은 드디어 잘못 쓰임에서 벗어났지만 바램은 아직 못 벗어나고 있네요. 계속 쓰면 곧 벗어나리라 믿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맞춤법 또는 표준어를 강요하는 나라가 몇 없다는 걸 알고 나서는 더욱 '바램'을 밀고 있답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국립국어원'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바램의 원형은 바라다가 맞지만 종결형으로 쓰이거나 등의 경우 예외항목으로 지정하면 될 걸 국립국어원은 고집을 부리고 있어요. 현대인이 쓰는 서울말이라는 기준을 정했으면 예외항목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저는 일부러 '바램' '바래'라고 적어요. 자장면도 오래전부터 '짜장면'이라고 적고요. 짜장면은 드디어 잘못 쓰임에서 벗어났지만 바램은 아직 못 벗어나고 있네요. 계속 쓰면 곧 벗어나리라 믿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맞춤법 또는 표준어를 강요하는 나라가 몇 없다는 걸 알고 나서는 더욱 '바램'을 밀고 있답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국립국어원'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바램의 원형은 바라다가 맞지만 종결형으로 쓰이거나 등의 경우 예외항목으로 지정하면 될 걸 국립국어원은 고집을 부리고 있어요. 현대인이 쓰는 서울말이라는 기준을 정했으면 예외항목으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글을 쓰는 분이 알고도 일부러 그리 쓰려 하는 걸 보니 때로 어려운 길에 들어섰네요.
어쨌든 'ㅏ'의 자리에 'ㅐ'를 쓰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분명한 사실이죠? ( 예: ~ 같아 → ~ 같애 )
제가 성격이 좀 독특해서 기득권을 거부하는 장애가 있어요. ^^
이건 기득권과는 상관없어 보이네요. ㅎㅎㅎ
아무튼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네요.
그러게요. '하다.'는 '해.'로 쓸 수 있으면서 왜 '바라다.'는 '바래.'로 쓸 수 없는 건지, 국립국어원 참 요상망칙한 곳입니다.
그분들도 잘 한다고 하는 걸 거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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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지목하신 레이븐님이 미리 써주셨기에 ^^; 맞춤법 띄어쓰기에 굉장히 약합니다.
감사드립니다 kgbinternational님도 좋은 한 해 되시기를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