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가 조사로서 '처럼'의 뜻으로 쓰일 때에는 붙여 쓰지만, 부사로서 '함께'의 뜻으로 쓰일 때에는 띄어 씁니다.
예: 나비처럼, 우리 같이 가자.
'밖에'도 그렇습니다.
'밖에'가 조사로서 '그것 말고는'의 뜻으로 쓰일 때에는 붙여 쓰지만, 부사구로서 '바깥에'의 뜻으로 쓰일 때에는 띄어 씁니다.
예: 참을 수밖에 없다 거기 밖에 누군가 있니?
중요한 것은 조사로서 쓰일 때에는 반드시 체언에 붙여서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같이'가 조사로서 '처럼'의 뜻으로 쓰일 때에는 붙여 쓰지만, 부사로서 '함께'의 뜻으로 쓰일 때에는 띄어 씁니다.
예: 나비처럼, 우리 같이 가자.
'밖에'도 그렇습니다.
'밖에'가 조사로서 '그것 말고는'의 뜻으로 쓰일 때에는 붙여 쓰지만, 부사구로서 '바깥에'의 뜻으로 쓰일 때에는 띄어 씁니다.
예: 참을 수밖에 없다 거기 밖에 누군가 있니?
중요한 것은 조사로서 쓰일 때에는 반드시 체언에 붙여서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른 지적이세요.
근데 그 경우 '같이'를 앞 낱말에 붙여 쓸 일은 한국인 중엔 없을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