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두번째 해외여행이 이제 3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아직은 해외여행이 익숙하지 않아 설레야하는데 담담합니다!!
전날 혹은 공항에 들어서야 실감이 날듭합니다.
왜 안떨릴까요!?
페루로 간다는 것때문인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익숙하지도 않고 내가 거길 가볼일이 있을까? 싶은 장소에 간다는 것도 한몫하겠죠.
어찌됐든 비행기와 숙박정도는 정해졌으니 짐을 싸기 시작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한대로 준비를 하고 넉넉하게 준비를 합니다.
제 입맛이 까다로워 통조림 밑반찬과 컵라면을 가져갑니다. ㅎㅎㅎ 초보죠 여행초보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자친구가 선물해준 아이템을 준비하면 진짜 여행준비 끝!!
인생영화 <주토피아>의 주인공 닉입니다. 귀엽습니다 ㅎㅎ
이것의 용도는 뭘까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바로!
캐리어 네임택입니다 ㅋㅋㅋㅋ 너무 쉽죠? 디즈니 기념품입니다.
신상을 적어줍니다. 영어로, 한글로, 앞, 뒤
끝났습니다! 기다려라 마추픽추!
안전하게 여행 잘 다녀오고 와이파이가 괜찮다면 간단하게 글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페루에서 마추픽추에서 스티밋을 하는 최초의 한국인?이 되고싶네요!
궁금하신 정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