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판타지스타였던 메시가 결국은 월드컵을 들지 못하고
월드컵이란 무대에서 사라질 위기에 놓였네요.
이런 전설적인 메시를 떨어뜨린건 19살의 신성 음바페라니
저보다 한참 어린 이런 선수가 이렇게 활약을 하는거보니 먼가 감상에 젖게되네요.
내가 어릴떄 부터 동경하며 봐왔던 선수들이 은퇴하고
어린 선수들이 그 무대를 대체하는 걸 보면
앞으로 순수한 열정으로 축구를 보던 그 마음을 그대로 다른 선수에게 옮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나이가 먹는건가요
이제 어른들이 말하던 '박지성이' 처럼 우리도 이제 '손흥민이' 할 나이가 된 것일 뿐이겠지요ㅎㅎㅎ
음바페가 치명적인 부상만 안 당하길 바랄 뿐입니다... 겨드랑이 세레머니까지 포함해서 스타성이 엄청난 선수인데 말이죠
아 그리고 저도 아스날을 꽤나 좋아한답니다ㅎㅎㅎ 킹 앙리와 무패우승 시절을 추억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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