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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약간의 조정이 와서 소량 이오스를 담았습니다. 현장에 간 전보다도 뛰어난 kidesk 님의 식견에 그저 배워갈 뿐입니다. 이오스를 적립식으로 투자하면서 계속 마음 한켠에 발행량이 많다는 불안감이 있었는데 그것이 말끔히 해소 되어 기뻤습니다.

제 글에 공감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 또한 발행량이 많은 것이 단점으로 보였지만, 이번 기회로 발행량이 많은 것이 오히려 장점이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네요. ico를 길게하고 발행량은 많고 그러한 것들은 부의 분배를 비교적 고르게 하면서도 eos를 홀딩하게 하는 유인책을 여러가지로 두면서 마켓에서 돌게될 eos의 갯수는 줄어드니 어찌보면 정말 황금알 낳는 거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