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diary] 이번주 사진일기, 여행에 대한 생각 그리고 스티밋을 하는 자세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kimegggg (65)in #kr • 7 years ago 아참 수원에 나혜석 거리라고 나름 약속 장소로 유명한 곳이 있답니다 ㅋㅋ
당근 달걀님도 해도 되지요! 저는 어제는 아시아드쪽에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언젠가 마주칠 그날을 기대하는중.
알고보니 나혜석이 수원출신이었군요! 자기 이름을 딴 거리도 있고 대단한 사람...
저는 사실 그 분이 어떤 분인지 피기님 글보고 처음 알았어요 ㅋㅋ
그냥 어릴 때 살던 집 앞 공원 옆에 있는 그곳 '나혜석 거리'였을 뿐이었는데 말이죠 ㅋㅋ 그래서 제가 여행을 너무너무 좋아하나봐요!! 어릴때 부터 그분의 기운을 받아서 ㅋㅋ
달걀님도 수원분이셨군요! ㅋㅋㅋㅋ지금은 인처너가 되셨다니..
수원에는 박지성 거리도 있지 않나요..? 사람이름을 딴 길이 많은 수원..ㅋㅋㅋ
네 결혼하고 여기로 왔죵ㅋㅋ
맞아요 박지성 거리도 2002년 월드컵 이후에 생겼었죠 ㅋㅋ
거긴 근데 뭐 없어요 ㅋㅋ 그냥 찻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