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이란게 '재밌으면 돈주고 다니라'는 말이 있죠..
칼퇴할 생각하면 어떻게 가지? 어떻게 일 빨리 마무리하(는 것 처럼 보여주)지? 등등 고민에 그 날은 회사에 있는 시간이 스트레스고 고역이죠.. 대신 어떻게든 박차고 나오면 저녁시간으로 보상을 받습니다. 반대로 처음부터 야근할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회사에 있는 동안 큰 스트레스 없이 느긋(?)함까지 생깁니다. 그러나 집에 오면 금방 잘 시간이죠.. 아쉽죠..
요즘 이 두가지 생활을 하루 걸러 하루 씩 반복하는데 둘 중 어떤 삶이 나은건지 더 고민이 많아지고 있어요..ㅜㅜ
ㅈㅓ는 야근할 생각없이 달리는데도 일이안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