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꼼지락)
오늘막 귀국했습니다.
한 1주일정도 스팀잇에서 곤히 잠수를 탔습니다..!!
회사에서 다음주부터 야근 시즌인데, 어쩌다 보니 강ㅈㅔ로 휴가가 잡혀져서 급작스럽게 공항에서 출국하기 이틀전에 일본행 비행기편을 끊게 되었습니다. 어디로 다녀왔냐구요?! 바로 오이타!! 입니다.
원래는 4박 5일의 여행일정이었는데, 어제 태풍경보로 비행기가 결항되어서 하루 더 있게 되었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떠난 여행이 정말 제대로 쉬고 온 여행이 되었네요!
내일 출근을 하는 현실이나, 그간 누적된 스트레스를 풀고 좋은 경치도 보고 즐겁게 먹다가 돌아왔습니다.
한국은 장마가 장난 아니었다고 하는데, 이상하게 일본의 오이타는 선선한 이슬비와 쨍한 햇빛이 적절히 섞인 날씨였어요.
조만간 여행후기를 올리겠습니다:)
물론 작업한 그림들도요!!
내일도 다시 화이팅합시다!
여행후기 기다리고 있겠슴다! 자주소통해요~
오이타 가본 적이 없어서 여행 후기 기대됩니다 ㅎㅎ
여행 후기 기다릴께요 :)
반강제 휴가행이었지만 힐링하고 오신것 같아요 :)
공항 안에서의 뒷모습이 완전 신나보이시는 ㅎㅎ
라나님!!오랜만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공항에서 정말 신나서 출국장으로 달려갔어요 헿헿 ㅠㅠㅠㅠ
얼마나 좋았을까? 생생하게 알려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