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게, 자신과 소통이 될 수 있고, 자신의 의지를 발휘하여 짓누를 수 있는 것이라면 끝까지 정복? 도전을 하려는 욕구가 있다고 하네요. 언제나 사람과 사람의 범위안에서는 누군가는 룰을 어기고, 어긴 룰자체가 합법화가 되도록 요구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구요..그 경우가 이 상황에서는 악성유저들이겠죠.
옛날 어디 이야기에서는 세상에서 잘못된 행동을 하는 자들이 자신의 욕심을 신에게 무리하게 요구를 했을때, 가차없이 신이 처벌을 하거나 환경재해로 갈아엎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신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지만, 그들의 자유의지를 남발하였을때 맞춰줄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노아의 방주처럼요.) 아마 운영자님들이 신이 아니기에.. 무색한 자연이나 신이 아니기 때문에, 유저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 수 밖에 없기에ㅜㅜㅜㅜ 악성유저들을 갈아엎을수없는 노릇이고...악성유저들또한 고객이라는 현실.. 고객들이 자신들이 받는 선물을 망쳐버린 꼴이 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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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을 쓴게 아닌 이상 강제적인 수단을 동원하기는 힘들죠.
말씀하신대로 악성유저도 유저니까요.
그래서 요즘 게임은 유저간 분쟁만 따로 떼다가 컨텐츠로 만들기도 합니다.
이런 저런 요소가 통합된 게임은 제작비도 많이 들고 운영쪽에서 대응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사양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