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올리셨네요.
역시나 보통 분들하고 달라요.
기본 수급을 전제로 하니
한결 설득력이 좋습니다.
근데 피보나치 수열 같은 경우
많은 사람이 공부를 하면
그 결과도 조금씩 달라지지 않을까요?
물리학과 인문학 그리고 심리학의 결합?
오랜만에 글 올리셨네요.
역시나 보통 분들하고 달라요.
기본 수급을 전제로 하니
한결 설득력이 좋습니다.
근데 피보나치 수열 같은 경우
많은 사람이 공부를 하면
그 결과도 조금씩 달라지지 않을까요?
물리학과 인문학 그리고 심리학의 결합?
자주 글올리지 못해 송구합니다ㅎㅎ
피보나치수열을 적용하는 기준이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의 저점과 고점을 기준으로 할 때와 그 이전의 더 큰폭의 저점과 고점을 기준으로 할 때만 해도 차이는 발생합니다.
정하는 기준에 따라 결과치는 달라지지만, 똑같은 기준을 설정해서 분석한다면 결과는 같아져야 맞겠죠^^
목표치를 간단히 추정할 때에도 피보나치수열을 적용할 때가 있는데, 1차 목표치를 상승폭의 1.618로 봤을 때 저같이 4월과 5월을 기준으로 하면 약 $12,000 이 되구요. 지난 2월의 저점과 고점을 기준으로 하면약 $15,000 이 됩니다.
저는 최근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계산하는 게 비교적 타당하다는 생각입니다.
만약 많은 분들이 같은 기준으로 같은 결과치를 낸다면 아마도 지지받아야 할 위치에서 칼같이 매수가 들어오고 어느 정도 목표치 도달하면 매도가 막 쏟아져나오고 그러지 않을까요ㅎㅎㅎ
긴글 읽어주시고 칭찬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