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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일 무더운 날 무주 다녀오던 길에

in #kr7 years ago

그러게요.
참 많은 걸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 둘레 생명들을 보면
다들 열심히 꽃을 피우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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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수 어느 길을 지나는데 벼이삭을 올라왔드라고요
그래서 저절로 김광화님이 생각나드라요
벼꽃
밥꽃
자세히 들여다 본 기억이 있나
없었던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