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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괜찮아, 내일은 더 신나게 지내자

in #kr7 years ago (edited)

저도... 애들한테 배신감? 이런거 느끼면 안 쳐다봐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아진짜.. 언니가 적어둔거 다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진짜 ㅋㅋ
하아...고집 때문에 저도 걱정이 많았는데
아니 고집을 안 꺾으면 그냥 오냐오냐 키우는 것 같고
꺾자니 내가 애 삶을 쥐고 흔드는 것 같고 해서
도무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상황마다 다른 것 같기도 하구요...
그냥 떼쓰고 고집쓰면 더 보듬어 줘야 한다는 건.....
사랑으로 보살펴야 한다고 하니까요~
음....뭐랄까 오냐오냐 키우는 거랑 사랑으로 보살펴 주는 거랑은 다르니까요
같이 고민해봐요ㅠㅠ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긴 해요.
지나가면 또 잊어버리는 일이 되고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기지요.
근데 떼쓰는 거랑 고집부리는 거는 늘 새로 업그레이드 되는거같긴...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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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킴쑤랑은 통하는 게 많아서 그냥 댓글에 ...점만 찍어도 뭔 말인지 알 수 있을 듯!! ㅎㅎㅎㅎ
그래도 늘 보면 킴쑤는 참 많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게 느껴져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해...
마지막 줄은 좀 무서워서...회피하고 갈게...업그레이드라니..후덜덜...
(본격 반말...써버렸네? ^_^)

본격적으로 ㅋㅋㅋ말 편히해요 ㅋㅋㅋㅋㅋㅋ
오예 ㅋㅋ언니랑 더 친해진 것 같아요 ㅋㅋㅋㅋ
배울 점이 많긴요~ ㅋㅋ 그냥 쌍둥이 7개월 빨리 낳아 키운 것 밖에 없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