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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육아이야기#4] 형제같은 아버지와 아들사이 ; 그런데 왜 나만 없으면..

in #kr7 years ago

안녕하세요 lovehm1223님 가족에 대한 애정이 정말 물씬 풍기네요.
저도 친구같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하지만 그로인해 아이가 너무 버릇이 없어지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가끔 드네요.. ㅎㅎ 그래더 저도 엄한 것 보다는 아들이 스스로 깨닭고 고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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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같은 아빠가 정말 어려워요.
저희 남편은 정말 친구가 되어 버렸어요. ㅎㅎㅎㅎ
악역은 제가 하고있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다행히 버릇이 많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남편에게 좀 엄할때는 엄해야 한다고 말해줘야 할거 같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성민님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_^

네 ㅎㅎ 감사합니다. 아빠의 마음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lovehm1223님도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