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hiho님, 오늘도 구악열전을 환영합니다~~
B 씨 같은 경우에는 승진보다는 땡김과 출장비 명목으로 승진에
버금가는 수익을 올릴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런 비 정상적인 회사원들은 기자세계가 아니라도 여느 회사에서도
충분이 있는 일인듯 합니다. 요즘같은 세상에도 저리 회사생활해도
짤리지 않는게 신기할 정도네요.. 기자분들 세계의 선후배 관계가
다른 회사에 비해 좀 더 빡셀지도 있지만 제가 생각할때도 쭉~~
추락하는 삶이 될 듯 보임니다.. 조금은 인생이 불쌍하든 생각도
드네요.. 할 수 있을때 잘했어야지 후회하면 이미 늦은게지요..
오늘도 구악열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선후배 관계는 그렇게 빡세진 않은데 중간에 우유부단한 부장도 한 몫한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항상 애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넵~~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