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네.. 감사합니다. 회사라는 의미는 어느 직업이든 같은 존재인 듯 하네요.
사실 제가 궁금했던 부분이 조직안에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기자로써 쓸수 있는 기사가 한계를 느끼는 부분이 있는지가 제일 궁금했거든요..
요즘은 할 말 다 하시고 기자분들이 기사를 쓰는지도 궁금했구요..
어느정도는 shiho님 말씀에서 이해가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기성 언론사 안에 있으면 출입처의 협조를 구하기가 조금 수월하죠. 출입처와 회사와의 관계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조금 제약이 될 때도 있지만요. 기자들이 안에서 할말은 다 해도 기사로는 쓰기 어려운 부분도 많구요. 어느 정도 원칙이 있어서 진실로 믿는다 해도 사실로 확인이 안되면 쓰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프리랜서들은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건 있을 것 같아요.
그럼요. 요즘 같은 세상에선 언론사라는 플랫폼이 없어도 인터넷에 게재하면 많이들 읽으니까 언론사에 소속되지 않아도 기사를 잘 쓸 수 있습니다. 다만, 기사 신뢰도 역시 스스로의 힘으로 높여야 겠죠.
아 네.. 감사합니다. 회사라는 의미는 어느 직업이든 같은 존재인 듯 하네요.
사실 제가 궁금했던 부분이 조직안에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기자로써 쓸수 있는 기사가 한계를 느끼는 부분이 있는지가 제일 궁금했거든요..
요즘은 할 말 다 하시고 기자분들이 기사를 쓰는지도 궁금했구요..
어느정도는 shiho님 말씀에서 이해가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기성 언론사 안에 있으면 출입처의 협조를 구하기가 조금 수월하죠. 출입처와 회사와의 관계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조금 제약이 될 때도 있지만요. 기자들이 안에서 할말은 다 해도 기사로는 쓰기 어려운 부분도 많구요. 어느 정도 원칙이 있어서 진실로 믿는다 해도 사실로 확인이 안되면 쓰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프리랜서들은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건 있을 것 같아요.
아 네 ㅎㅎ 정말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