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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 안에는 내가 너무나도 많아서 당신의 자리가 없고

in #kr7 years ago

르캉님과 친구분들 상당히 춤을 잘추는군요
춤추는 모습에 피식 웃고 밑에 글을 내리니 마음이 착찹해집니다
결국, 르캉님이 생각하시는 그림자라는 것도 결국은 남의 시선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르캉님은 르캉님 자신만으로 굉장한 사람인데(좀 이상하긴하지만) 너무 자신을 타인에 맞게 옭아매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사실 저도 그런 사람이라 르캉님한테 하는 말이 제게 하는 말일 수 도 있습니다
그냥 잘살아봅시다(급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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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림자는 내가 만드는 거지 남이 만드는 게 아니더라구요..(코쓱) 김설사님과 저는 비슷비슷한 부분이 있죠 열심히 용기를 가지고 사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