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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아시스를 찾아서

in #kr7 years ago

카타르였나 아부다비였나 모르겠는데 전에 지인에게 들었던 얘기가 생각나는군요. 궁전 같은 집으로 초대 받았는데 손님 접대용 별실이었다고, 뒤에 그만한 집이 몇 채가 더 있었다고... 결혼하는 것만으로 정부에서 억대 축하금을 주고, 직업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억대 연봉을 준다는 얘기에 이민 갑시다 했더니 거기서 태어난 순수 국적의 이슬람교도에게만 해당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