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됐고 첫사랑 얘기나 해보세요' 드립을 칠 수 없는 글이군요. 그 당시의 감정을 오롯이 옮길 수 없는 건 문장력의 부재가 아니라, 어쩌면 어느 정도는 필수불가결하게 보정될 수밖에 없었던 기억이기에 실재와의 간극을 용인하기 힘든 무의식의 개입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됐고 첫사랑 얘기나 해보세요' 드립을 칠 수 없는 글이군요. 그 당시의 감정을 오롯이 옮길 수 없는 건 문장력의 부재가 아니라, 어쩌면 어느 정도는 필수불가결하게 보정될 수밖에 없었던 기억이기에 실재와의 간극을 용인하기 힘든 무의식의 개입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횡설수설 하나는 참 잘해요. ;) 첫사랑이라...음... 네.. 정리가 되면요. 제 글도 정리가 되고 머리가 좀 간결해지면 그때, 생각 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