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창작한 컨텐츠로 보팅을 받습니다. 스파와 더불어 명성도까지 챙기게 됩니다. 원래 대로라면 원작자가 재포스팅하면 가지게 될 몫이죠. 그런 이유 때문에 미술 비평 이벤트 같은 것도 자주 열리지 않고 있고, 르바님의 아트 큐레이팅도 원작자의 동의를 구하고 리스팅 하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백번 양보해도 비평의 목적이 아닌, 위와 같은 형태의 게시는 원작자의 동의가 없다면 도용에 가깝습니다. 아무리 오마주의 형태라도 허락 없이 마음대로 재게시가 가능하면 누가 힘들여 컨텐츠를 생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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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군요 조심해야겠군요
동의가 필수일듯 하네요ㅠㅠ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
아닙니다. 이렇게 거론될 때마다 사안에 대해 몰랐던 분들도 알게 되니까요. 의견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kimthewriter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