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에 대한 Myth와 Truth (원문 출처: Gartner) http://mi.jiransecurity.com/4153
암호화폐의 현재를 하이프 사이클로 1단계, 2단계로 정확하게 나눌 수 없다고 생각한다. 대중의 평가는 부정적이고 미디어는 기술과 전망에 대해 말할 뿐이고 기업들은 아주 소수만 사업하고 있고 대부분은 관망하거나 연구중이다. 이렇다할 성과도 없이 거래소 해킹과 코인의 가격하락으로 인한 부정적인 생각과 전망이 우세하다.
여기서 투자라는 관점에서 현재 이후 암호화폐의 전망을 하고자 한다.
코인의 가격은 당분간 하락세를 보이다가 장기간 횡보를 할 것으로 보인다.
버블닷컴 시대에 주가는 2000년 3월 5048포인트를 고점으로 2001년 4월 1638.8을 찍고 반등을 주고 몇년 동안 박스권을 형성하다가 2008년 서브프라임에 하락을 하다가 작년에서야 비로서 나스닥 5048 포인트를 넘어선다.
횡보의 시기에는 암호화폐 기업이 활동을 하면서 실패도 성공도 하고 급속하게 시장의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하락이 끝나는 시점은 각국의 나라가 규제안이 나오고 거래소나 ICO의 불안요소를 제거 해서 투자자나 코인의 거래자를 보호하는 방안이 나올 때이다. 본격적인 지원책이나 블록체인에 대한 정책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미디어는 블록체인에 대한 자세한 기사가 나온다.
현재 이후 암호화폐는 퍼블릭 블록체인 (public Blockchain) 보다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Private Blockchain) 이 먼저 세상에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 정부, 공공 분야, 물류, 금융, 부동산 등등 보안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곳에서 부터 적용되고 그 기술이 어떻게 기업의 경쟁력이 높이고 비용을 줄이는지에 대해 미디어가 관심을 보이고 대중도 비로소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거두고 관심을 보인다.
거래소는 기준이 더욱 강화되거나 관리가 된다. 코인에 대한 파생시장이 등장한다.
선도적인 퍼블릭 블록체인 (public Blockchain)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면서 기존의 회사와 새로운 회사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가 시작된다.
본격적인 투자가 시작되고 기술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지에 대해 미디디의 관심이 쏟아지고 대중은 속속 등장하는 기업들을 보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이러한 관심과 기대는 점점 높아지고 과열되면서 버블의 시대가 온다.
이런 전망은 아주 개인적인 것이라 한번 듣고 그걸까, 하고 상상하는 것이 좋다. 예언서처럼 이대로 간다는 것이 아니라 버블닷컴 때의 경험을 살려 향후 예측을 하면서 투자의 시기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하는 것이다.
투자는 비관론이 있을 때 투자해야 한다. 우리가 비관론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비관론 덕분에 가격이 싸지기 떄문이다.
- 워렌버핏의 격언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다.
잘 봤습니다. 사업의 초기에는 죄수 딜레마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인 듯 합니다.
그게 어려운 일이죠. 기술이 아니라 투기의 욕망까지 작용하고 있어 어려운 거죠~
좋은 분석글 잘보았습니다^^
모래요정 바람돌이가 하루에 한가지 소원만을 들어주는것처럼
짱짱맨도 1일 1회 보팅을 최선으로 합니다.
부타케어~ 1일 1회~~
너무 밀려서 바쁩니다!!
완전 마음에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