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노을을 무지 좋아하는 지라 노을을
보려고 6월 어느날 갔던 삼천포 씨맨스 카페
바다의 일렁이는 물결과 나무 바닥의 삐그덕 거리는 소리.
이 모두가 평화롭게 조화를 이루는 한폭의 그림같았습니다.
밖에서 볼때는 카페가 작아 보였는데 실내로 들어오니
생각했던 이상으로 넓어 조금은 놀라웠습니다.
창가 자리가 탐이 났지만 햇빛이 너무 강해서
앉지 못했던 자리 입니다. ㅜ.ㅜ
바나나생과일과 아메리카노를 시켜 먹었던것 같은데
사진이 없는 관계로 메뉴판으로 대체 합니다. ^^;;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노을이 지기 시작했습니다.
밖으로 나와 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기대했던 이상으로 예뻤던 노을 .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슴에 새기고 왔으니 그걸로 만족해야 겠죠 ^^;;
삼천포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노을지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저두 처음 갔었습니다. ~ 😸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꼭 한 번 들려보고 싶어지네요!
좋은 곳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번 가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건어물 가격도 싸고 물건도 좋고
싱싱한 회도 맛납니다. ^^
구글맵에 저장해놓고 갈 일을 만들어야겠습니다 ^^
좋은 밤 되세요ㅎㅎ
사진으로만 보면 호주 느낌이 나네요.....
외국이라고 이야기 해도 믿을것 같이 이국적이네요....
힐링 되셨을것 같아요^^
사실 저기 갈때는 그렇게 기대를
하지 않고 갔었는데 저녁 노을을
보는 순간 감탄사가 그냥 나오더라구요 ~ ^^
와.. 한국인가요??
경관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힐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힐링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한국도 찾아보면 숨어있는 명소들이
많은것 같긴합니다. ^^
너무나 아름답네요 :) 보고있는것만으로도 힐링이되는 사진들이네요 !
힐링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저도 추천해놓으신 음악듣고
힐링이 되었습니다. ^^
사진도 경치도 모두 예술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yhstella님 ~ ^^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경치를 봅니다.
저도 노을을 좋아하거든요.
감사합니다. jjy님 ~ ^^
항상 아름다운 경치를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해 이렇게 아쉬울까요?
씨맨스 카페라.. 저장해뒀다가 삼천포 갈 때 가봐야겠어요!
노을향이 가득 풍기는 포스팅 잘 봤어요~
그래서 전 마음에 새기고 왔습니다. ^^;
삼천포라니 ...말로만 듣던 그곳이군요
잘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jungs님 ~ ^^
우와... 삼천포에빠져들어가겠슴다!!
삼천포가 의외의 매력이
있었습니다. ~ ^^
삼천포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지명이지만 이렇게 보는 건 처음 이네요.
예쁘고 분위기 있어 보이는 멋진 곳이군요.
커피는 좀 비싸보이는....
맞습니다. ^^
분위기는 좋으나 음료들이
좀 비싼편이긴 했습니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