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돌이가 며칠 전부터 기존에 가지고 놀던 생선, 깃털장난감에 반응이 시큰둥합니다.
사실 고양이들도 가지고 놀던 장난감에 익숙해지면 질리기 때문에, 가끔씩 새로운 장난감을 사주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고양이 장난감은 하나에 1000 ~ 5000원 정도밖에 하지 않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담도 크지 않습니다ㅎㅎ
오늘 뜯은 장난감은 돌돌이의 야생본능을 일깨워줄 쥐(?) 장난감입니다! 털 색도 비슷해 좋아할 것 같아서 고민않고 구매했던 녀석이죠.
비닐봉지 뜯는 소리가 나자마자 달려온 돌돌이가 꼬리를 흔들며 탐색전을 시작합니다
뙇!!
사냥성공~
오랜만에 돌돌이가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니 저까지 기분이 좋네요. 이제 장난감 자주자주 바꿔줘야겠습니다ㅎㅎ
돌돌이 너무 귀여우ㅓ요ㅎㅎㅎ
아이구 감사합니다ㅎㅎ
으아~ 쥐잡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데요? 실제로 한번 보고싶네요ㅠㅠ
저도 실제로 보여드리고 싶네요ㅜ
돌돌이너무 사랑스럽네요 ㅋㅋㅋ!
아이구 감사합니다!! ㅎㅎ
냥이를 좋아하여 가끔 유투브에서 찾아봅니다. 가끔 냥이 보러 오겠습니다 :)
감사해요 저도 자주 놀러가겠습니다ㅎㅎ
쥐 장난감을 보는 돌돌이의 눈빛ㅋㅋㅋ
ㅋㅋ 반가워요 석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