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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쑥스럽게 방송을 타다, <미식의 서재 - 밥꽃마중을 통해보는 사랑>

in #kr6 years ago

벼에도 꽃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우리가 무심코 먹고 지나쳤던 식물들에게도 화려한 시절이
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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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작은 생명들도
그들 나름 사랑이 있는 거겠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