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논란 비트맥스 자체조사 결과.

in #kr7 years ago

테더 논란관련 비트맥스 자체조사팀의 결과.

비트맥스 조사결과 범죄에 이용될 경우 거래정지 가능성이 있으나 그간 우려되었던 폰지사기는 아닌걸로 결론.

비트맥스의 자체 조사부서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는 하루에 천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고 있으므로, 충분한 자금을 통해 테더지급을 할 수 있음.

Calculating Bitfinex to have been making $10 million in exchange fees a day at the height of bitcoin mania, Bitmex opines that Tether likely has plenty of assets, either directly, or indirectly via Bitfinex, should the need arise.

즉, 테더 달러간 존재했던 지불문제는 악성 루머임을 알 수 있음.

또한 해당 기사에서 비트맥스 조사팀은 ‘투명성의 부족이 사기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Lack of transparency does not indicate fraud” 고 하였으며, 오히려 테더로 인해 걱정해야 할 부분은 자금세탁과 같은 범죄행위에 테더가 악용될 수 있다는 것.

따라서, 그간 존재했던 루머인 테더 지급능력 부재에 따른 상장폐지는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 단, 테더가 범죄행위에 악용된다면 거래정지의 가능성은 있음.

https://news.bitcoin.com/bitmex-research-tether-not-a-ponzi-but-susceptible-to-shutdown/?utm_source=OneSignal%20Push&utm_medium=notification&utm_campaign=Push%20Notif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