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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밤하늘의 물리학] Chapter 2. 정적인 우주와 동적인 우주

in #kr7 years ago

사실 자신의 방정식 또한 직관의 산물이 아닙니까. 직관을 그토록 소중히 여겼다면 자신의 직관에서 나온 방정식도 소중할 터인데 이를 인위적으로 난도질해가며 지키고 싶었던 신념이라니 놀랍기도 합니다. 물론 허블의 발견 이후 크게 후회하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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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아인슈타인도 결국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