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나누기만 하는 스팀파워 1만의 사용자와 남에게 절반만 나누는 스팀파워 10만의 사용자 중 어느 사용자와 친해지는게 보상의 측면에서 유리한가는 명확한 문제죠. 절반을 셀프보팅에 쓴다고 해도 5만의 스팀파워를 분배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타적인'이라는 수식어를 받을 수 있는 것도 10만의 사용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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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나누기만 하는 스팀파워 1만의 사용자와 남에게 절반만 나누는 스팀파워 10만의 사용자 중 어느 사용자와 친해지는게 보상의 측면에서 유리한가는 명확한 문제죠. 절반을 셀프보팅에 쓴다고 해도 5만의 스팀파워를 분배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타적인'이라는 수식어를 받을 수 있는 것도 10만의 사용자겠죠.
네. 말씀하신대로 이기적이냐 이타적이냐는 상대적인것 같습니다. 사실 매처들만 있어도 온라인 생태계는 잘 돌아간다고 봅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그간 축적하신 인사이트와 지식을 스팀잇에서 나누어 주시는 것도 이타적인 행위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광의의 이타적 행위들이 축적되고 그것이 적절한 보상으로 동기 부여를 해주는 것에 스팀잇의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