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기도하는 밤View the full contextkmlee (64)in #kr • 7 years ago 정말 올려주셨군요. 제 생각보다 덜 미쳤으면서, 더 미쳤네요...
이제야 보셨군요! 저도 춤을 출 때면 도리도리를 엄청 하는데... 갓난아기때 도리도리질부터 배우는 것을 보면 도리도리란 춤의 원형인가 싶습니다...?
제 조카는 도리도리는 잘 하지 않고 다리를 흔들면서 몸을 까딱거리고 코를 찡긋거리더군요. 음악만 나오면 춤을 추는데, 어디서 배웠나 싶습니다.
코 찡긋이라니 생각만해도 맴이 녹아내립니다... 세상의 모든 조카는 사랑이니까요! 조카의 재롱을 지켜보며 웃고 있는 김리 삼촌 상상하며 좀 웃었습니당. 조카 동영상이나 보다 자야겠어요. :-)
오죽하면 동생에게 제가 결혼하면 네 자식이 너무 귀여워서 그렇다고 하겠어요.
암요. 그 맴 알죠. 조카를 가진 미혼의 친구들과 조카 얘기만 몇 시간씩 하기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