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SMT 프로젝트는 어디를 향해 가나View the full contextkmlee (64)in #kr • 7 years ago 스팀잇에서는 내재적 동기에 의해 시작한 활동이 외적 보상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잦고 그러는 사이 내재적 동기는 무너지기 마련이죠. 그래서 보상이 줄어들면 컨텐츠를 소비할 의욕도 꺾여버리는 것이죠.
외적동기로 치환되는 문제도 이용자 감소에 한 몫하는 듯합니다. 끊임없이 내적동기를 다독이는 사람은 많지 않지요.
그런데 통게 데이터를 보면 이용자 감소라기보다는 하드포크?가 버벅데서 그러는 것 같다는 말씀도 있던데요. 가입자와 비활성가입자, 떠나는 사람 이런 통계수치들이 거의 유지되어지는 것 같거든요. 즉. 갈사람은 가라... 그리고 올사람들은 경험해봐라.... 그리고 여기서 남아서 있는 사람만 잡겠다... 이런 방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