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련사께서도 결국 첫글을 선보이시는군요! 역시 소철님을 조련하시는 분은 지혜와 품성을 겸비하셨네요. 게다가 권력과 힘까지 가졌다니!
글 초반부 읽고 굉장히 안타까운 사연이 나올 것 같아 긴장했으나 따뜻한 이야기로 이어져서 다행입니다.
조련사께서도 결국 첫글을 선보이시는군요! 역시 소철님을 조련하시는 분은 지혜와 품성을 겸비하셨네요. 게다가 권력과 힘까지 가졌다니!
글 초반부 읽고 굉장히 안타까운 사연이 나올 것 같아 긴장했으나 따뜻한 이야기로 이어져서 다행입니다.
마눌님 글 타입이 이런식이죠.
늘 '툭툭' 던지기 ^^
저랑 성격이 많이 달라서.
우리집 아니 우리가족 최강자라
먹이사슬의 맨 꼭대기에 위치 하시는 ^^
그런데
오늘부터 삼일간 계시지 않으니
우리 세입자들 세상이네요 ^^
3일간 부자끼리만 지내면 집이 과연...
부인께서 돌아오셨을 때 떨어질 불호령을 생각하면 마냥 편히 계시기도 힘들겠습니다 ㅎㅎ
집만 깨끗하게 청소해놓고 빨래는 정위치 해놓고
둘이 신나게 놀아보려고요 ㅎ~
좋은 시간 보내시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