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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살아갈 무렵은 더디고 힘들더니 이제 사연으로 자리하게 되니 아름답지 않음이 없네요. 매력을 느끼신다니 넘 좋네요.^^

사연보다도 그 사연을 지닌 타타님이 아름다운 분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아 그렇군요! 포스팅이 아니라 포스팅의 주인공이 아름다운거고
댓글이 고마운게 아니라 댓글해 주시는 님이 진정 고마우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