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낙맨 입니다
2007년 겨울이었나 아마도 ... 아무것도 모르고 주식에 돈을 조금 넣었더니 금새 10프론가 오른걸 보고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다가 젤 우량주인 삼성을 비롯해 저가 코스닥 주 엔씨 소프트? 우방건설? 우방랜드? 등 혼자 자체 선별해서 이것저것 사 놓았다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직격탄을 맞고 아마도 2008년 늦봄 쯤 .. 어떤건 5분의 1토막 어떤건 3분의1토막 어떤건 반토막 제 기억으론 아마도 삼성전자 주식도 제일 많이 떨어진날 제가 팔았을겁니다.. 그 뒤론 한번도 투자 이런거 생각도 안했었는데 이번에 암호화폐를 접하고 불과 얼마전에 조금씩 투자를 해보았는데 하아..... 딱 정부에서 압박 하기 몇일전에 시작 했는데....
10여년전 악몽이 떠오르네요~~~
이번엔 안팔고 끝까지 버텨 볼까 합니다ㅜ
그럴려면 또 얼른 나가서 열심히 뛰어서 돈벌야겠네요 ... 요즘 사실 본업에 좀 불성실 했었는데 정신이 번쩍 납니다 여러분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행복 하십시요~~~!!!
존버가 승리합니다!
제 책임이 있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괜히 쓸데없는덜 알려드려서 ㅠㅠ
화이팅~!
아이고 ㅠㅠ 답은 존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