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꿈스쿨 인플루언서캠프,
구직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중
잠자리에 들기 전 우연히 발견한 강의입니다.
[나만을 중심에 세워두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하다]
기업에 제출하는 자기소개서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자신을 그 기업에 알맞은 사람으로
소개하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1주 차 청울림님의 강의를 듣고서는
오로지 나만을 중심에 세워두고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생각의 범위가 훨씬 넓어지고
나의 결정에 더 큰 책임감이 느껴져
고뇌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본질은 크리에이터다]
저는 다른 또래 친구들보다
재테크에 관심이 있고
관련하여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1주 차 강의를 듣고 나니
본질이 아닌 수단만을
찾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공했다고 알려진 사람들은
모두 다 크리에이터였던 것입니다.
스타트업, 유튜브, 강연 등은
창작물을 알리기 위한 수단입니다.
청울림님의 1주 차 강의를 통해
이런 본질을 깨달았고
컨슈머에서 크리에이터로의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하는 사명감의 필요성]
어제 밴드 퀸을 주제로 한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를 보았습니다.
퀸은 그 시대의 대단한
인플루언서이자 크리에이터였습니다.
주목할 점은 그들에게
자신들의 활동에 대한 사명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아웃사이더들을 대변하는
그들을 위한 음악을 하는 것.
이것은 더 나아가
15억 명이 보는 자선공연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재능기부로까지 이어집니다.
강의 중에 청울림님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의 사명에 대해
강조하신 것이 생각났습니다.
이러한 관점을 중심으로
여러 유튜버들을 살펴보니
성공 정도의 차이는 결국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명이
얼마나 그 사람의 일에 녹아있는가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플루언서캠프 1주 차 강의를 통해
세 가지의 중요한 깨달음과
생각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생각이 많아져서
결정하기 힘들어지기도 했는데요.
일단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 타이밍이란 생각도 듭니다.
좋은 강의해 주신 청울림님께 감사드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이 있을까 하여 다꿈스쿨 링크를 남겨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dreamagainschool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