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을 시작하며 ...

in #kr7 years ago

일주일 정도의 기다림의 시간 끝에 오늘 어카운트 최종 승인 메일을 받았다.
기쁜 마음이 앞서긴 하지만 패스워드의 복잡함과 길이에 깜놀했다.
다시 발행할 수 없으며, 잊으먹으면 끝이라는 경고가 섬뜩했다.
이 패스워드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파일로 저장하고, 몇군데 파일을 저장했다.
블록체인 서비스가 대중화 되기 위해서 넘어야 할 첫번 째 관문은 비밀번호를 쉽게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비밀번호 다시 바꿀 이유는 없겠지만 기억 못하는 비빌번호와, 저장의 문제는 또 다른 사용자 장애물이다.

첫 포스팅을 무사히 마치길 기대하며 ...
이제 블록체인 기반의 스팀 서비스로 여행을 떠난다.

여기에선 어떤 글이 주목을 받고, 관심을 끌며, 더 나은 가치를 만들어갈지 자못 설레이고 기대가 커다.
글 씀이 주된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식을 습득하여 지혜를 만들고, 그 지혜를 공유하며 키워가길 기대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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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여긴 이런 곳이군요.

환영합니다 어서오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