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침 일찍 절친을 만나 송추로 달렸지요.
슬슬 콧바람도 쐐고
서울촌사람이 송추에 가니 어리버리^^
송추갈비탕식당 가마골 도착 했는데.
우메 깜짝 놀랬담니다.
날씨는 뜨거운데 이열치열이라고.
대기자가 장난아니더라구요.
본관도 있구 제법 유명해서 그런지
줄을 서서 40분정도 지나서야 겨우 갈비탕구경
오호~크게 한숟가락뜨니 군침이 질질
호호.
우그적
맛있네요.
식사후 디저트 아이스크림은 2000원 팔고있네요.
김치도 파는듯. 갈비탕을 실컷먹고
송추 계곡도착하여 휘잉 찬물에 물담그고
커피숖에 들려
시원한 아이스 커피 마시고.
폭풍수다 떠느라 정신못차린 오늘하루.
느즈막히 송추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돌아오니 아쉬움이 그득한 하루였네요.
다들 휴가 일텐데.
보람찬 휴가 잘보내세요.
^^ ^^^
음식을 누구랑 같이먹느냐도 맛이 달라질듯합니다...맛나보이네요^
식사하러 멀리 다녀오셨네요.
O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