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민인사드림니다.
더운날씨에 잠을 설쳤더니
느즈막히 일어났네요.
호호.
운동을 이시각에 가긴 힘들겠다 싶어.
동네를 슬금슬금 걷기로했어요.
슬금슬금걸어 석계를 거쳐 장위동을 걷다보니 아르페지오 이불대리점이 보이네요.
아르페지오 사장님을 지인인맥으로 지내온지 근 10년째지만 이리 큰 매장을 운영하고 계실줄이야.
새삼놀랐어요.
또 슬글 슬금걸어 장위동언덕을 걷다보니이곳저곳 빈 매장이 눈에띄네요.
소상공인이 죽겠다죽겠다.
다들 살기 힘들다더만 이렇게 많이 힘들구나싶어. 가슴이 철퍼덕.으~으
문닫는 소상공인 .
전우에 시체를 넘고넘어 다시 오픈하고.
또다시 문닫고
뭐라말할수 없을정도로 맘이 아파오네요
.더위를 벗삼아.
걷다보니 낯익은 간판이 보이네요.
^^카페도란^^
오호라. 요기요기
들어가보니 손님을 기다리는 테이블이 보이네요ㆍ
아메를 주문하고 매장사장님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나니
마음이 더욱무거워지네요.
매출이 점점 떨어지는 요즘경기.
좋아질수가 없다는 요즘.
IMF보다 힘들다는 요즘 큰일이라는 카페도란 사장님말씀을 듣고 나니 어찌살아야할까?
저벅저벅 집으로 돌아온
답답한 하루였네요 ㅠㅠ
자영업 하시는 사장님들 모두 힘내세요 산입에 거미줄 치겠어요?
좋은 일 생기길 빕니다 샘
장성호님이시죠? 혹시나.혹시나해어요.
조심히 여쭈어봄니다.
제 카톡 추천친구로 있어서 여쭈어봄니다.
예 반갑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카톡추천친구 프로필 사진이 같아서요
IMF 때보다 힘들어졌단 소리, 저도 주위에서 듣곤하는데... 참, 남일같지 않습니다. 스팀/스달이라도 올라야 입에 풀칠이라도 하겠는디 ㅠㅠㅠ 허허
볕 뜰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ㅠ
모두가 힘든 시기네요.
저도 한 때 자영업을 해봐서 그 심정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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