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 steemit 입문하여 환대받았던 Introduce myself의 글이 생각납니다.
별거 아닌 글, 넷상, 일면식 없는 분들이 저를 환영해주었습니다.
사실 이 글을 쓰면서 속으로 많이 두려웠습니다.
깡통 만든놈이 뭐가 자랑이라고 글을 쓰고 있고 지금 당장 투잡으로 노가다판으로 가도 모자랄 마당에 다시 트레이딩 하겠다고 하였는데,,
만약 후에 저라는 사람이 이 상황을 해결하게 되었다면 그 발판은 여러분들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크게 절이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모두 기억하여 후에 보답할 수 있으면 온심을 다해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쓰는 시장 상황에 대한 브리핑과 트레이딩 전략도 봐주시고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은 '막장인생'입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