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분은 스팀 가격이 올라서 달러가로 계산시
커버되도록 되어져야 합니다. (Sp 발행은 줄어들되 달러가 보상이 유지되도록)
스팀 가격이 유지되는 현재 시점에서 신규유입이 늘어나더라도 포스팅 보상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되어, 이후의 신규 유입을 제한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제가 말한 것들 중 세번째가 아닌 두번째가 가격상승의 트리거가 될것이라 말한 것입니다. 선행요소와 후행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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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현재는 SP가 너무 많이뿌려지고 있다는 것이 가격 상승의 한계라고 보시는 것이고, SP가 적게 뿌려진다면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거죠. 가격이 오르면 작은 SP를 받아도 글 보상은 비슷할 것이고,
결국 그러한 과정이 이루어져야겠지만, 그 과정이 이뤄진다는 것은 처음에 들어와 있는 굉장히 소수에게만 가격 상승의 혜택을 보는 것이고, 후에 들어오는 사람은 가격 상승의 혜택을 보지 못한다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이래든 저래든 글을 쓰는 사람은 들어오 겠지만, 가격 상승으로 인한 미래 가치 증가를 기대하고 들어오는 사람은 많이 줄어 들것이구요.
또한 그 과정이 이루어 진다면 처음에 들어온 사람과 나중에 들어온 사람과 보팅 파워 차이가 너무 많이 날 것이기에 불평등과 각종 문제가 발생하겠지요.
제 생각은 koreaculture 님과 100 퍼 동일하지만 속도는 천천히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네 맞습니다. 제가 트리거라고 써놨지만 초점을 맞추기 위한 것이고, 실제로는 서서히 스팀 발행이 줄어들도록 시스템 wise 되어 있기에 한순간이 아닌 SP 는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가격상승, 신규유입의 선순환이 잘 이루어져야 겠지요.
가격상승 관련 혜택 관련해서도 같은 의견입니다. -- 가격상승에 따른 적절한 포스팅 보상(달러가 기준) 이 이루어지면 유저들은 들어옵니다. 말씀하신대로 '글을 쓰는 사람은' 들어올 것입니다
보팅파워로 인한 불평등은 점점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몇달 전 하드포크 업그레이드 되기 전에는 포스팅 Reward가 더욱 SP에 따른 부익부빈익빈 구조였지요. 그냥 저는 어쩔수 없다고 받아들이고, 초기투자자들이 힘들게 커뮤니티를 일군 보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달러 미만일때 SP를 왕창 샀어야 했는데 하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또 그런 관점으로 따지고 보면 비트코인이나 다른 가상화폐도마찬가지겠죠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