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pletech는 리플에 관한 아주 좋은 분석과 뉴스를 전해주는 사이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사이트에서 오늘 처음으로 안 좋은 뉴스를 다루며 ‘그래도 지나가면 괜찮을거다’라는 억지로 웃음짓는 듯한 뉘앙스의 기사를 내놨습니다. 리플에 관한 정말 심각한 소식입니다.
대량의 리플을 시장으로 계속 덤핑하는 계정을 발견하였고 가장 최근 한 지갑에서288,000,000 리플을 시장으로 덤핑하는 계정으로 옮겨서 빗스탬프, 빗파이넥스등 거래소에서 파는 정황이 포착된 겁니다. 참고로 한국 1월 20일 아침 9시 30분 기준으로 덤핑하는 계정으로 옮긴 288,000,000에는 40,000,000리플이 남아있습니다.
그가 팔때마다 리플시세는 하락했습니다.
그가 판 이후는 리플 시세는 회복+상승했고요.
그가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그가 팔때마다 리플의 시세는 단기적으로 하락하게 됩니다.
그 정체가 누구일까, 추측이 있습니다.
리플의 공동 창시자중 한명, 하지만 앙금을 품고 리플을 떠나간 Jed McCaleb. 그는 리플을 모두 다 팔아버리겠다고 했지만 그가 팔 수 있는 리플은 계약에 의해 매주 한정되있습니다. 지금 5년차가 되서 많이 팔수 있는 시기일수도 있습니다 (애매하긴 합니다). 하지만 해외 여론은 그의 지갑을 이것 으로 보고 있긴 합니다.
리플 본사 직원이다. 하지만 리플 현직원이 이렇게 리플을 시장에 계속 덤핑해서 가격을 낮추는 것은 자기 회사와 자신의 무덤을 파는 것이나 다름없어서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리플과 투자자들관의 약속도 있기에 신뢰문제이니까요.
큰손/세력 (해외 단어로 고래). 가장 말이 되는 시나리오입니다. 그저 돈을 더 벌고 싶은 부자겠죠. 설마 리플의 미래를 어둡게 봐서 계속 팔고 있는 것일까요…
아무튼 그가 빨리 리플을 다 팔고 떠나야 리플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래도 긍정적인 부분은, 그가 팔때마다 거래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좋을 수도 있다고 희망을 품어봅니다..
아직 그의 지갑에는 600,000,000 리플, 덤핑계정엔 40,000,000리플이 남아있습니다. 이 무시무시한 큰손이 빨리 사리지길 바랍니다.. 그의 지갑과 계정을 추적하고 보면서 리플의 시세도 예측해볼 수 있겠습니다.
저도 포트폴리오 70% 이상이 리플 XRP 인데 말입니다.. 리플은 많은 한국인들 투자자들의 가장 간절한 희망이나 다름없습니다.
좋은정보입니다^^
저는 리플에 대해 많은 관심은 없지만, 빠른 소식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보해
감사합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진짜..리플이 한명에 의해 좌지우지 되다니........
이 글이 사실이라면...
리플을 사지말아야 할 이유로 적당하네요.
ㅠㅠ
어째거나 정보는 감사합니다.
^^:
저렇게 리플이 팔리는 건 사실입니다. 지갑 주소들이 기록들이 확실하거든요. 그저 그게 누구인지가 100% 확실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