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너무 당황스럽게 암호화폐 호재들이 넘치도록 터져나와서 두렵습니다.
가격이 폭락할 것이 두려운게 아니라, 이대로 쭉 상승할까봐 그렇네요.
(이기적인 발언이라 죄송합니다. 그래도 제 투자금 대부분도 최고점에 물려있긴 합니다.)
이렇게 상승하면 매수 구간을 찾기가 너무 애매해지고, 괜히 스트레스 받다가 돈 더 잃게 될 가능성이 큰 거 같네요. 엄청나게 상승할 것이 거의 확실히 된 시점에 (개인적 의견), 저점을 한번 딛여줘야지 그때 풀매수해서 연말까지 엄청난 수익을 낼 거 같은데 말이죠..
또 하락장을 대비해서 스달도 스팀으로 바꿔 바이낸스로 보내놨습니다. 테더화 -> 하락 -> 스팀 재매수 하려고요.
아 근데... 글 쓰는 시점에 8500을 찍고 넘어갔는데..!
- 아직 더블 바텀도 안왔는데 말이죠..
폭발적으로 상승할수록 확실한 저점은 생기니까요
개인적으로는 1~3년에 걸친 1000달러인근 횡보하는 장기침체 시나리오를 가장 두려워하고있습니다만
올라가기만하면 어찌되었건 수익자리는 무한히 열리는것이니
저점을 잊으면 마음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ㅎㅎ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 않는다....인가요? ㅎㅎ
좀 더 오른뒤에 내리꽂을 수도 있을 거 같네요.
폴로닉스 해킹이라는 완벽한 재료가 있었고,
이 부분에 대해서 폴로닉스의 오피셜 발표가 확인되지 않는채 달러가 다시 유입되고 있으니
입장 표명에 따라 다시 한번 패닉셀이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기적이지만 그러길 바래봅니다... ㅎㅎ
저도 조심스럽긴 하지만, 님과 비슷한 입장이라 동질감을 느끼네요.
저 역시 스트레스 땜시 본 업무에 지장이 많은게 사실인데,
요즘은 시간이 빨리 가기만 바라고 있네요. ㅡ,.ㅡ
저점에서 사서 그냥 존버하고 싶습니다!!
좋은글 많네요~
팔로우하고 갑니다.
앞으로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더블 바텀없이 전고점을 찍는 경우도 있나요?
흔하지는 않지만 지금같은 기세로 호재들이 터져나오면 W대신 그냥 V-shape으로 deviate할 가능성도 있을 거 같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하락장 시나리오입니다. 하루하루 갈수록 더 그림이 그려질 거 같네요.
그렇군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
저점 풀매수도 좋지만 떨어질때마다 분할매수는 어떨까요~
사람 욕심이란게 참 그렇네요.. ㅎㅎㅎ
저점풀매수 타이밍을 잡는 사람이 있을까여 ㅠ__ㅠ? 역시 투자는 넘 어렵네요 ㅠㅠ
늘 잘 읽고 갑니다!
올려주시는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점을 잡는다는게 쉽지가 않죠. 항상 여기다 싶으면 더 내려가거나 아니면
내려오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ㅎㅎ
정보와 심리전이라...욕심을 조금 줄이는게 스트레스를 덜 받는
현명한 방법일듯 하네요. ^^;
어렵네요 코인 흐름이란건.... 당분간 진짜 스팀만 모아봐야 겠습니다
1일 1회 포스팅!
1일 1회 짱짱맨 태그 사용!
^^ 즐거운 스티밋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