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외 미디어에선 정말 그것이 오기를 바라는 것 같이 하루에 한번씩 뉴스를 내고 있습니다.
('데드 크로스'가 아닌 '데스 크로스'가 맞는 번역입니다)
이것이 무엇이냐하면...
SMA (혹은 MA)는 simple moving average = 이동 평균선 입니다. 50SMA는 최근 50일간 마감가 가격들을 모두 더해 50으로 나눠, 평균을 낸 가격을 줄로 그리고 있는 선입니다.
1일 차트에서 50 SMA가 200 SMA를 뚫고 밑으로 지나가면 death cross, '죽음의 교차', 라고 부릅니다. 모든 사람들은 내가 투자한 자산의 가치가 단기적으론 요동을 치더라도, 장기적으론 그의 평균 가격이 상승을 하길 바랍니다. 평균적으로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면 팔고 싶게 되죠.
제가 예전에 언급했던 55EMA 매수 전략이 단/중기 시그널이었다면, 50/200SMA 전략은 장기 투자자들을 위한 매수/매도 시그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죽음의 교차'가 일어나면 적게는 몇주, 길게는 몇달동안 제대로 된 하락장이 옵니다. 교차가 일어나고 며칠 유지가 된다면 손절라인 잘 정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전체적인 분위기는 그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보고 있죠. 녹색이 방향을 바꿔 치솟고 올라가야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빨리 10,000 달러를 넘겨야 된다고 하는 것이고요. 4월이 오기 전까지 결판이 날듯 하네요.
그림에서 연두색 선이 50SMA고 갈색이 200SMA입니다.
큰 이미지 링크: https://www.tradingview.com/x/ZbmhjuB6/
제가 예전에 언급했던 55EMA 전략 보시면 트레이딩뷰에서 EMA들을 세팅하는 과정에서 5번,6번 라인을 50SMA, 200SMA 으로 세팅 하셔서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타임프레임을 1일봉으로 하셔야합니다. 그게 모두들의 기준이니까요).
오늘날 동전 가격은 너무 가난합니다.
50SMA 가 200SMA 밑으로 갈려고 보여지는데 데쓰 크로스 인가요?...
네
오 이런... 꽈르릉 각인가요. 프로그램 매매이신 분들은 일단 던지고 시작할 것 같은 선이네요 ㄷㄷㄷ
그렇습니다. 봇 사용하는 헤지펀드들 있으면 던질 가능성 있죠!
데스 크로스가 발생하면 15년 이후 근 3년 만에 발생한다네요. 잘 하면 최적의 가격에 줍줍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돈도 없고 그냥 쭉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이 더 크네요
혹시 15년도 그때는 몇프로나 하락 했었나요?
http://m.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190646619144304&cateNo=&mediaCodeNo=257#_enliple
기사에서 인용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최저가격에 줍줍할 준비는 해야겠습니다 (진짜로 기관에서 매집하려고 하는 음모일 수도 있다 생각하네요)
데드크로스 안되겠죠???
그건 아직 아무도 모를 거 같습니다 ㅎㅎ 세력의 펌핑이 올거란 기대를 해봐야겠죠. 긴 메로나..!!